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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폭염 대비ㆍ대응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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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8/06 [11:00]

용산소방서, 폭염 대비ㆍ대응 체계

119뉴스팀 | 입력 : 2019/08/06 [11:0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35°C 안팎의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재난 취약계층 안전망 확충과 폭염상황 대비ㆍ대응 체계 구축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2일 폭염경보 발령으로 관내 온열질환자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거주민 대부분이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으로 구성된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폭염119안전캠프를 설치했다.

 

거주민에 대한 혈압ㆍ혈당 체크와 산소포화도 기초건강 측정 등 응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쪽방촌 일대의 보행로 온도를 낮추기 위해 소방용수를 이용한 살수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정갑진 구조팀장은 “폭염경보 발령으로 폭염 대책 119구조ㆍ구급 상황실을 연일 운영 중이다”며 “관내 119안전센터에서 119폭염 휴게실을 운영하는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해 안전 지원을 하고 무더위로 인한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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