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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재욱 | 입력 : 2019/08/14 [16:30]

▲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재욱

여름이 다가오면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식중독이다.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은 뒤 복통이나 설사, 구토, 발열 등과 같은 급성 위장 관련 증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세균에 의해 발생하고 음식물을 섭취한 후 72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충분히 끓여 먹기만 해도 식중독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체 바깥에서 세균에 의해 만들어진 독소형 식중독은 75℃ 이상의 조리 온도에서 끓여도 세균은 죽지만 독소는 파괴되지 않는다.

 

물론 식중독 세균은 대체로 열에 약하며 저온에서 잘 번식하지 못한다. 이에 여름에 먹고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서 2일 이상 보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외부활동 후 실내에 들어왔을 때 손 씻기는 필수며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 익히지 않는 음식과 조리된 음식은 따로 보관하고 칼과 도마도 구별해서 사용해야 한다. 조리 후 음식을 먹기까지의 시간은 두 시간 이내로 하고 음식은 두 번 이상 재가열하지 않도록 한다.

 

일단 식중독에 걸렸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세균성 식중독의 경우 2~3일이면 저절로 낫는다. 이때 설탕물 등으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고 기름기 없는 담백한 음식을 조금씩 먹도록 한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우유와 같은 유제품은 피하고 채소와 같은 고섬유질 음식, 지방질 음식, 커피, 코코아, 콜라 등도 삼가야 한다.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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