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기고]승강기사고 시 국민행동요령

대구 중부소방서 중부구조대 소방장 최정환 | 입력 : 2019/08/16 [13:00]

▲ 대구 중부소방서 중부구조대 소방장 최정환

최근 속초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15층에서 추락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는 큰 사고가 발생을 했다.


이런 인재사고를 막으려면 정기적인 승강기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필요로 할 것이다. 그럼 승강기 사고 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겠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뛰거나 출입문에 기대면 위험 ▲비상버튼으로 구조요청을 하고 연결이 안 될 경우 직접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 ▲화재나 지진이 발생하면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여 대피 ▲엘리베이터에 갇힌 경우 무리한 탈출은 위험하며 당황하지 말고 비상버튼을 눌러 구조요청을 한다. ▲승강기에 갇혀도 질식의 위험이 없으니 자세를 낮춘 뒤 안전손잡이를 잡고 침착하게 대기를 한다.


승강기 사고 시 사용자는 영화에서처럼 승강기가 바닥으로 추락한다는 불안함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승강기는 정전ㆍ고장이 나면 자동으로 정지를 하게끔 설계돼 있다.

 

만약 승강기가 바닥으로 추락할 경우 승강기 바닥 중앙에 대자로 눕는다면 살아남을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이 자세는 승강기가 바닥에 부딪힐 때 우리가 받는 충격을 온몸으로 분산시켜 전달하기 때문에 살아남을 확률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승강기 사용 시 국민행동 요령과 대처요령을 숙지한다면 본인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대구중부소방서 중부구조대 소장방 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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