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B TOGETHER 119’ 캠페인 맞아 소방관 초청

소방관 복지 위해 관객 1명당 후원금 약 7200만원 모여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8/19 [17:26]

▲ ‘B TOGETHER 119’ 엠블럼     ©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와 10개 구단은 ‘B TOGETHER 119’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방관 가족들을 야구장에 초청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B TOGETHER 119’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들에게 팬들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KBO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연계해 각 구단의 연고 지역 소방관 가족을 무료로 초청하고 시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18일부터는 3개 구장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고척(한화-키움)에서는 ‘하트세이버’ 최다 수상자인 25년 차 베테랑 김만선 소방관이 시구자로 선정됐다.

 

또 잠실(롯데-두산)에서는 올해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광용 소방관이, 대구(LG-삼성)의 경우 ‘2019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경기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정재헌 소방관이 시구자로 나섰다.

 

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LG전에서는 지난 5월 야간근무 도중 심장이 멈춘 2명의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서강윤 소방관이 시구를 맡았다.

 

NC는 이달 중 소방관 시구ㆍ시타와 애국가 제창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하트세이버 리멤버 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와 SK, KT, 롯데, KIA는 행사 일정ㆍ시구자를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지난 7월 열린 올스타전에서 ‘B TOGETHER 119’ 캠페인을 선포한 이후 소방관 복지 지원을 위해 후반기 입장 관람객 한 명당 119원을 적립해 순직ㆍ공상 소방관 가족 장학금과 투병 소방관 치료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적립을 시작한 이후 8월 13일까지 60만8051명이 입장해 총 7235만8069원이 누적됐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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