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 추석 전 벌초 작업 시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

119뉴스팀 | 입력 : 2019/08/23 [14:00]

▲ 벌 쏘임 보호복을 입고 벌집을 제거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23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 시 벌 쏘임 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벌집 제거 출동은 1만694건으로 전체 벌집 제거 출동 건수의 67.2%가 집중됐다. 소방서는 9월까지 벌 쏘임 사고에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초 등 야외활동 시 근처에 벌집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향수나 화장품, 스프레이를 자제하며 어두운색의 옷 보다 밝은색의 옷을 착용하는 게 좋다.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팔을 휘두르지 말고 머리를 감싼 채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몸을 피하며 낮은 자세로 엎드려 있도록 한다.

 

만약 벌에 쏘였을 때는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서 벌침을 제거하고 상처를 깨끗이 씻은 후 얼음찜질을 해야 한다.

 

창원소방 관계자는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계획하시는 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벌 쏘임 사고가 8, 9월에 집중되는 만큼 벌초나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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