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성동소방서, 공기안전매트 장비 조작 훈련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8/23 [17:40]

성동소방서, 공기안전매트 장비 조작 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9/08/23 [17:40]

 

성동소방서(서장 오정일)는 23일 공기안전매트 장비조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기안전매트는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나 고층 건물 위 등 추락 위험이 있는 현장에서 사용된다. 안전매트는 10층ㆍ20층ㆍ소형이동식(실린더식)으로 나뉜다.


확보된 공간에서 공기를 충전한 후 건물에 근접하게 설치되는 안전매트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낙하 시 눕거나 서기보다 엉덩이로 안착해야 한다.

 

기존 아파트는 주차장과 조경용 나무, 석재 등으로 설치 장소가 확보되지 않아 설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거나 설치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소형이동식 안전매트는 약 가로 3m, 세로 3m, 높이 1.8m 정도의 크기로 실린더를 이용해 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크기가 작은 만큼 빠른 설치와 설치 공간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저층부에서만 활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매트는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설치해야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조작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