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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생생하게 체험하며 안전 배운다

2019 안전체험마을 9월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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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8/29 [10:59]

쉽고 생생하게 체험하며 안전 배운다

2019 안전체험마을 9월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08/29 [10:59]

▲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2019 안전체험마을이 열린다. 50여 개의 기업ㆍ기관의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가 마련된다.

[FPN 박준호 기자] =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안전체험마을’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안전문화와 인식 확산을 위해 열리는 안전체험마을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과 화재, 교통 분야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ㆍ대응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와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VRㆍAR 시뮬레이션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해 실제 상황과 같은 재난이 연출돼 참여자들의 교육 효과를 높인다.

 

또 전기, 가스, 승강기, 심폐소생술, 소화기 등 5대 체험 교육 분야를 강화해 총 50여 개의 기업ㆍ기관의 다양한 안전교육과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주)영우산업은 ‘지진 안전체험’과 ‘싱크홀추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택이나 사무실 등으로 연출된 공간에 체험자가 입장해 강도별 지진의 위력을 경험하고 싱크홀 추락을 직접 겪어보며 재해ㆍ재난의 위험성과 대피 방법을 알아본다.

 

제주항공은 항공안전 전문지식을 가진 승무원이 직접 어린이 항공안전 체험 교실을 진행한다. 항공기 내 안전수칙과 기내 비상 장비 사용, 비상 탈출 방법 교육 등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승강기 AR로 체험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 안전 교육과 사단법인 대한안전교육협회의 심폐소생술ㆍ지진 시뮬레이터 등이 준비됐다.

 

같은 기간 킨텍스에서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안전산업 분야 전시회 중 유일하게 국제전시협회 UFI 인증을 획득하며 참여 기업에게는 최적의 비즈니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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