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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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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9/09 [14:30]

김해동부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9/09 [14:3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주택 안전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지난 2017년 2월 법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주택뿐만 아니라 전 주택에 대해 설치가 의무화됐다.

 

소방서는 관내 주택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팀을 운영하며 소화기 사용법을 모르는 가정에 교육을 진행해 방치된 소방시설을 가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 무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며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박승제 서장은 “주택 화재는 인명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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