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 음식점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119뉴스팀 | 입력 : 2019/09/10 [17:10]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6일 오후 3시께 도봉구 창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근 주민의 발 빠른 대처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음식점 주방에서 토치를 이용해 주방 닥트 기름때를 청소하던 중 불티에 의해 착화돼 발생했다. 화재를 발견한 주변 상인 5명은 각 점포에 비치된 소화기와 거리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 10여 개를 사용해 자체 진화하며 큰 피해를 막았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화재 현장 안전조치와 자력 대피자 현장응급조치 등을 진행한 후 귀소했다. 이날 화재로 닥트ㆍ주방기기가 일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초기 진화로 화재 피해를 막은 상인에게 소화기를 전달하고 화재 유공을 인정해 ‘의로운 시민’ 포상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관계자의 빠른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평소 주변의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다면 화재 발생 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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