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 11일 오전 추석 명절 화재 특별 경계 근무에 임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평소 소방행정에 관심이 많은 맹성규 의원은 추석 명절 화재 특별 경계 근무와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각 과와 119안전센터, 구조대 등을 방문하며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맹성규 국회의원은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불철주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소방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공무원인 소방관이 보다 안전하고 힘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종윤 서장은 “맹성규 국회의원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표한다”며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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