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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살린 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선정’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9/16 [15:00]

▲ (왼쪽부터) 조용주 소방사, 황동환 소방교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 내외119안전센터는 2019년 2분기 하트세이버 인증 대상자로 황동환 소방교와 조용주 소방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의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해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두 대원은 지난 5월 12일 김해시 주촌면 내삼리의 한 식당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베트남 국적의 4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신속한 전문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환자는 심장 박동을 회복하고 전문적인 치료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대원은 오는 10월 하트세이버를 받게 된다.

 

황동환 대원은 “심정지를 발견한 즉시 심폐소생술을 했던 직장 동료 덕분에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심정지 직후 4~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해야 뇌 손상 없이 소생률을 높일 수 있음을 기억하고 평소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꼭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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