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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민방위의 날’ 민ㆍ관 합동 화재 대피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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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25 [16:45]

도봉소방서, ‘민방위의 날’ 민ㆍ관 합동 화재 대피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9/09/25 [16:45]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25일 오후 2시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제412차 민방위 날’을 맞아 민ㆍ관 합동으로 전국단위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8대와 소방공무원 29명, 도봉구청 민방위팀ㆍ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대단위 아파트의 경우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ㆍ재산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화재 상황을 가정하고 실제처럼 대피하며 진행됐다.

 

▲ 관리사무소의 화재 대피 방송을 들은 주민이 대피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관리사무소 화재 대피 방송 ▲관계자 대피 유도 ▲옥내소화전 활용한 초기 진화 ▲소방대 출동ㆍ화재 진압ㆍ부상자 이송 등이다. 소방서는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와 완강기 강하에 대해 시연하며 교육했다.

 

이승오 대응총괄팀장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실전 훈련을 반복해 숙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제412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청사를 활용해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함을 가상하고 자체 화재 대피훈련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상황전파와 경보발령, 자위소방대 초동조치, 물품반출, 인명 대피, 훈련 종료 후 강평 등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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