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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석초-신영, 소방안전 물품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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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01 [11:25]

은석초-신영, 소방안전 물품 기증식

119뉴스팀 | 입력 : 2019/10/01 [11:25]


은석초등학교(교장 양형진)는 지난달 30일 소방안전 물품 기증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에는 모은영 신영 대표와 모태범 선수, 동국대학교 이법산 이사장, 은석초등학교 교직원ㆍ운영위원, 학생 자치회 임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 관련 제품 제조 전문업체 신영에서 지역 어린이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각 교실에 가스계 소화기와 소방안전물품을 비치하고 소방안전물품 사용법을 익히는 교구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증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모은영 대표는 모교인 은석초등학교의 안전한 교육환경과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소화기, 비상조명등, 단독형 감지기 등 1491점 6200만원 상당의 소방안전물품을 기증했다.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인 모태범 선수는 싸인지를 증정했다.

 

▲ 은석초등학교에 싸인지를 전달하는 (전)국가대표 모태범 선수 

 

모은영 대표는 “이번 소방안전 물품 지원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가 더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고 소방안전 물품을 다루는 방법을 익혀 위기상황에 잘 대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형진 교장은 “기증받은 물품을 잘 활용해 학생의 교육 환경 안전성을 높이고 소방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품을 기증한 신영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빙속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 선수의 누나 모은영 씨가 대표로 있는 소방 관련 제품 제조 전문업체다. 지역 소재 초등학교에 소방안전물품을 기증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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