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인들의 공간-(사)한국안전수영협회, ‘잎새뜨기’ 전파 MOU 체결

수상안전 사고 예방 위해 교육ㆍ홍보 함께 추진키로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10/07 [10:40]

▲ 소방인들의 공간과 (사)한국안전수영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인들의 공간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전ㆍ현직 소방공무원 등 소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SNS에서 의견을 나누는 모임인 소방인들의 공간이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한국안전수영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잎새뜨기 생존 수영’을 전파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4일 MOU 조인식을 갖고 ▲생존 수영 보급을 통한 안전문화 의식 교육ㆍ홍보 ▲생존 수영 강사들의 교육ㆍ지도력 강화 지원 ▲기타 협력 분야 제반 교류사업 등을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희국 소방인들의 공간 감사처장과 김기석 지원처장, 이희성 한국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김철기 협회 이사장은 “협회가 최초로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잎새뜨기 생존 수영’을 소방인들의 공간과 함께 전파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잎새뜨기 교육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소방인들의 공간 지원국장은 “협회와 진행한 협약식으로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수상사고를 예방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사)한국안전수영협회의 전문위원 위촉식도 진행됐다. 이철우 지원국장과 이희성 수석연구원이 대외협력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잎새뜨기 생존 수영법은 구조될 때까지 체력을 아끼면서 장시간 물에 뜰 수 있도록 해주는 수영 기술로 한국안전수영협회가 국내 최초로 보급해 2016년 119 생존 수영으로 채택됐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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