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기업] 안전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주)한국소방안전

상용망 통해 간편 설치 가능한 IoT 무선화재감지기 출시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10/10 [11:32]

▲ (주)한국소방안전이 출시한 IoT 무선화재감지기  © 한국소방안전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물결이 소방과 안전 시장을 물들이면서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한 관련 제품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다. 이에 발맞춰 (주)한국소방안전(대표 권병철)이 SKT의 로라망을 적용한 사물인터넷(IoT) 무선화재감지기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회사 매출이 늘수록 사회가 안전해진다’는 신념으로 출발한 한국소방안전은 소방과 안전제품을 전문으로 제조ㆍ유통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호흡기와 인명구조기구, 마스크, 자동제세동기, 피난기구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한국소방안전이 이번에 출시한 IoT 무선화재감지기는 로라망을 활용해 간편한 설치는 물론 화재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화재감지기의 경우 무선을 사용하려면 중계기와 수신기 등 부가장치가 필요했다.

 

하지만 한국소방안전의 무선화재감지기는 상용망을 채택해 추가 장치 없이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감지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무선화재감지기 전용 플랫폼을 이용하면 화재 시 감지기 위치와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즉시 휴대전화로 전송돼 화재 초기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화재뿐 아니라 기울기ㆍ미세먼지ㆍ크랙 측정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시설물 안전등급이 D(미흡)급인 건물에 설치할 경우 용산 붕괴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한국소방안전의 설명이다.

 

권병철 대표는 “이 무선화재감지기를 설치하면 방재담당자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화재 사실을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시험기관이 진행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관련 테스트에서 무선알람으로 초동조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온도센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초기 발화점 또한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권병철 한국소방안전 대표

“한마음으로 똘똘 뭉친 직원들이 회사의 원동력입니다”

 

▲ 권병철 한국소방안전 대표  

 

2004년 설립된 한국소방안전은 소방ㆍ안전제품 유통에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방ㆍ안전 시장을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권 대표는 “건설과 산업 현장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필요한 제품을 신속하게 제공할수록 우리 사회가 좀 더 안전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통에 주력하는 만큼 직원에 대한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젊은 직원들이 만드는 에너지와 견고한 조직력이 회사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직원들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국내ㆍ외 전시장 등에 참가할 뿐 아니라 도서와 강의 수강을 해주는 등 개인 능력 제고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권 대표는 “가족과 같은 직원들이 겪는 고민을 최대한 덜어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늘 고민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소방안전은 지속해서 발생하는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관련 제품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치열한 경쟁에서 함께 나아갈 파트너도 찾고 있다.

 

그는 “건강한 비전, 열정을 지닌 분들과 함께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싶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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