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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정책 우수 연구논문 뽑는다"… 16일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18개 시ㆍ도 본부 중 8곳 참가, 우수 논문은 정책자료로 활용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10/14 [13:08]

[FPN 박준호 기자] = 각 시ㆍ도 소방공무원과 재난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소방정책 연구논문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제31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난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정책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소방정책 컨퍼런스는 1982년 ‘소방행정발전연구대회’로 처음 개최됐고 2017년부터 현재 명칭으로 열리고 있다.

 

18개 시ㆍ도가 제출한 연구논문 중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8곳(부산,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전북, 경북, 경남)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발표 내용은 ▲노인의료요양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및 문제점 분석과 피난 안전성 확보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부산) ▲응급환자의 효율적인 인수인계를 위한 의사소통도구(MIST) 도입방안(인천) ▲대형화재 취약 대상 선정을 위한 위험성 평가 모델 개발 도입 방안 연구(광주) ▲소방장비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위한 소방장비 통합지원기지 I-Station System(Integrated Station System) 구축방안(대전) ▲위험물 관련 사고 발생 현황 심층분석 통한 위험물 관리체계 개선방안(경기) ▲소방차고 내 배기가스 위해성을 중심으로 소방청사 실내공기질(IAQ) 개선방안(전북) ▲대규모ㆍ장시간 소방활동 현장에서 대응 자원 관리의 능률성 및 활용성 제고 방안(경북) ▲화재 현장에 효과적인 한국식 소방호스 연결금속구 개선을 위해 연결금속구별 방수 실험 및 설문조사 (경남) 등이다.

 

컨퍼러스에서는 논문심사 점수와 발표심사 점수, 청중 다면평가 점수를 합산해 평가가 이뤄지며 우수 논문의 정책 제안은 국민안전을 위한 주요 정책자료로 활용된다.

 

최태영 중앙소방학교장은 “연구 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반영 협의체를 운영하고 입상자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해 참가자의 동기유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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