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서장 김기태)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동구 신평동에 위치한 조일고등학교에 방문해 소ㆍ소ㆍ심 그림그리기 대회를 운영하고 응급처치 집중 홍보ㆍ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의 일환으로 119소년단 가입학교에 대해 응급처치 방법과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ㆍ소ㆍ심 플러스’를 주제로 한 밑그림 또는 그림 그리기 경연대회, 작품 심사를 통한 수상자 선정, 시상품 지급, 심폐소생술ㆍ자동심장충격기 교육ㆍ실습, 수상자 기념 촬영 등이다.
김기태 서장은 “10~12월이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다”며 “이를 대비해 학생이 기본 응급처치법을 잘 숙지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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