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는 18일 오후 2시 50분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방문해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화재안정성과 안전관리실태를 확인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정문호 소방청장과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신세계백화점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지하 7층에 설치된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옥외 태양광 패널이 없는 축전지ㆍ제어모듈만 설치한 형태로 상용전원을 충전하고 있다가 집중시간(peak time)에 공급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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