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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소중한 인명 구해… 화재피해주민에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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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18 [16:45]

수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소중한 인명 구해… 화재피해주민에 생필품 지원

119뉴스팀 | 입력 : 2019/10/18 [16:45]

 

수성소방서(서장 김정철)는 지난 17일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해 피해주민에게 생활필수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오전 5시 만촌동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2층 외부계단에 위치한 분전반에서 스파크가 튀어 아래쪽 보일러 기름통에 옮겨붙으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는 삽시간에 건물 내부로 확대됐지만 주택 내에 설치된 주택화재 경보기가 울려 주택에서 자고 있던 주민 2명이 긴급하게 대피하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김정철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며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방법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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