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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이프코리아 노상언 대표, 2019 중소기업 융합대전 산업포장

친환경 소재 단열재 개발과 제품 국산화 창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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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0/21 [11:05]

(주)세이프코리아 노상언 대표, 2019 중소기업 융합대전 산업포장

친환경 소재 단열재 개발과 제품 국산화 창출 공로 인정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10/21 [11:05]

▲ 노상언 (주)세이프코리아 대표가 ‘2019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기술융합 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세이프코리아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2019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노상언 (주)세이프코리아 대표가 기술융합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세이프코리아는 지난 16일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친환경 소재의 단열재 개발과 내화충전재 기술 개발을 통한 제품 국산화 공로를 인정받아 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1년 설립해 내화충전재를 전문 생산하는 세이프코리아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기술융합 교류 활동을 통해 특허 9건을 보유하고 있다. 최다 내화충전구조 시험성적서도 확보한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현장 요구에 맞춰 시공 편의성과 인건비 절감에 노력하고 있고 내화충전구조 성능 개선을 위해 슬리브 일체형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제품 연구개발도 이어가고 있다.

 

노상언 대표는 “기술개발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최근에는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기술력 확보의 중요성도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 간 기술융합 교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에 박차를 가하라는 격려로 겸허히 받아들여 기술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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