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3일 오전 8시 33분께 경기 부천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11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교사와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급식실 내부 조리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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