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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주민 1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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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1/18 [15:55]

용산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주민 12명 대피

119뉴스팀 | 입력 : 2019/11/18 [15:55]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18일 오전 시 38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공동주택서 발생한 화재로 긴급 출동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소방대원 47명이 현장에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거주자 1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화재 현장 내부 천장 일부와 가전제품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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