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6일 오전 10시께 서대문구 창천동 소재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시민과 소방관이 함께 하는 2019년 제2회 119RUN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에 맞춰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시민과 함께하는 119마라톤, 소방 현장 체험 부스 운영, 불조심 포스터 전시, 기부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3만여 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했다.
정재후 서장은 “제2회 119RUN 행사를 계기로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와 문화행사 등을 통해 소방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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