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12일 오후 5시 43분께 성북구 상월곡동 아파트 상가 1층 외부 간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인근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는 건물 외벽에 설치된 간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점포 관계자는 화재를 목격해 인근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서는 초기 화재에 소방차 한 대 이상의 역할을 하는 보이는 소화기 설치ㆍ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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