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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해 화재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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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1/21 [11:00]

광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해 화재 진압

119뉴스팀 | 입력 : 2019/11/21 [11:00]

광진소방서(서장 이영우)는 지난 19일 오후 4시 광진구 자양동 주택가 담벼락 사이 종이박스 적치물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근 거주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하며 연소 확대를 막았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대형화재로 번져 건물 전체가 위험에 처할 수 있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진화 덕분에 큰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며 “평상시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초기 화재의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향상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무상 보급을 진행했다.

 

119안전센터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광진구의 모든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이 설치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예방ㆍ홍보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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