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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정신건강 증진사업 지원’ 세이브 더 히어로즈 캠페인

비레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업무협약… 5% 수익 기부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12/11 [23:59]

▲ (왼쪽부터)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와 김철종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상임고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아모레퍼시픽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이하 소방동우회, 회장 오세억)와 함께 ‘세이브 더 히어로즈(Save the Heroes)’ 첫 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레디와 소방동후회는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맺고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을 돕기로 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위험군으로 판정받은 소방관은 1만 명이 넘고 유병률도 일반인보다 10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TSD 판정을 받은 소방관의 수와 비율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 사업 예산은 2018년 9억3000만원에서 올해 7억원으로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비레디는 정신건강 위험군에 놓인 소방관을 위해 전 제품 1년(2019년 9월~2020년 9월) 누적수익의 5%를 2020년 11월 9일 소방의 날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금 전액은 소방관의 정신건강 관리기기 도입에 쓰인다.

 

비레디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 영웅들을 찾아 ‘세이브 더 히어로즈’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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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2020년 1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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