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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사] 최인창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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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창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 기사입력 2020/01/10 [10:46]

[2020 신년사] 최인창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최인창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 입력 : 2020/01/10 [10:46]

▲ 최인창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존경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총연합회가 2008년 소방청으로부터 전국 소방인의 단합을 위해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로 허가받은 지 13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동안 소방분야 비영리 민간 단체활동이 열악한 불모지에서 전국 소방인 약 150만 명의 회원과 운영기금 30억을 보유한 (사)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역대 총재님들과 회원 · 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소방조직은 지난날 많은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의 염원과 성원으로 다시 독립된 소방청으로 태어났습니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를 이뤄냈고 크고 작은 재해ㆍ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냈습니다.

 

이는 우리 소방조직을 사랑하고 끝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국민과 소방인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이 순간에도 전국 5만여 소방관과 10만여 의용소방대원, 그리고 소방산업에 종사하는 전국 150만 소방인은 국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습니다.


헌신적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소방인은 국민이 원하는 소방안전 의식과 여론을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서로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의 지난 10여 년이 초석과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향후 10년은 소방가족의 복지향상과 소방정책을 대변하는 비영리 단체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소방가족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협동 단결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올해 경자년이 ‘안전한 대한민국’의 ‘안전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인창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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