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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소방서, 이동 노동자 위한 ‘강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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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17 [17:22]

하남소방서, 이동 노동자 위한 ‘강추위 쉼터’ 운영

119뉴스팀 | 입력 : 2020/01/17 [17:22]

 

하남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관내 119안전센터 3곳에 이동노동자의 저체온증, 동상 등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강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집배원, 택배기사, 퀵서비스, 대리기사 등 강추위에도 계속해서 움직이며 일해야 하는 이동 노동자다.

 

강추위 쉼터는 난방기 가동, 온수ㆍ샤워시설 등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어 이동 노동자가 강추위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병호 서장은 “강추위 속에도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이동 노동자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청사와 직속 기관, 산하기관, 사업소, 소방서, 119안전센터 등 182개 공공기관에 ‘강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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