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환 하동소방서장은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인 진교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소방시설 관리 실태 확인 ▲피난 통로 관리 적절성 확인 ▲소방차 진ㆍ출입로 확인 ▲관계인 대상 화재 예방 및 초기대응 특별 교육 ▲관계인 안전컨설팅 등이다.
소방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에 김 서장은 설 연휴 지휘 선상 근무를 진행하며 긴급 상황 대비 소방력 100% 가동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최승환 서장은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재난 현장 대응을 통해 시민이 가족과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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