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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설 명절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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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23 [15:30]

용산소방서, 설 명절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119뉴스팀 | 입력 : 2020/01/23 [15:3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23일 설 명절 귀성객 이동 거점인 용산역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해에는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플래카드, 어깨띠, 전단지 등을 활용해 전방위 홍보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안내 ▲찾아가는 소ㆍ소ㆍ심 안전교육 ▲연휴 기간 당직 의료기관ㆍ약국 등 정보 제공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 안내 ▲구조ㆍ구급대 전진배치 및 긴급 헬기 이송 안내 ▲빈집 화기 제거ㆍ가스차단 등 생활민원 안전조치 등이다.

 

김형철 서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평소보다 더 강화된 화재 예방ㆍ경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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