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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 안전한 경자년 위한 ‘신속기동팀’ 운영

빠른 대응ㆍ신속한 현장상황 전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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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1/28 [18:05]

충북소방, 안전한 경자년 위한 ‘신속기동팀’ 운영

빠른 대응ㆍ신속한 현장상황 전달 기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1/28 [18:05]


[FPN 정현희 기자] =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김연상)는 재난 현장 초기대응의 역량 강화와 지휘권 확립을 위한 ‘신속기동팀’을 운영 중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신속기동팀은 도내 대응 1단계 이상 또는 사회적 이슈와 개연성 있는 재난사고 등에 출동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지휘대 역할 ▲실시간 정보 수집 후 지휘부 보고 ▲긴급구조통제단장 근접 지휘 보좌 ▲현장ㆍ상황실ㆍ소방청 간 연락관 임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기존에는 긴급구조통제단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출동대 지휘조사팀에서 신속기동팀의 업무를 맡았다. 하지만 현장지휘와 가용 소방력의 관리운영 등을 동시해 수행에 업무의 어려움이 있었다. 

 

충북소방은 신속기동팀의 운영으로 전담운영요원이 배치됨에 따라 재난 현장 총괄 컨트롤 타워 기능이 강화되고 지휘관의 빠른 상황판단과 적절한 대응전략전술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연상 본부장은 “매년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사건ㆍ사고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신속기동팀을 꾸리게 됐다”며 “신속기동팀이 언론브리핑 업무도 지원해 도민에게 현장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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