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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자연마을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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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2/17 [13:00]

광주남부소방서, 자연마을 소방안전교육

김형석 객원기자 | 입력 : 2020/02/17 [13:00]


광주남부소방서는 오는 29일까지 본서와 원거리에 있는 자연마을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원거리 자연마을은 소방서와 10km 내외에 위치해 출동 시 도착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 신속한 소방서비스 수혜 사각지대로 소방안전교육이 꼭 필요한 장소다.

 

소방서는 자연마을 특성상 고령자가 집중되고 겨울철 심ㆍ뇌혈관질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방문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ㆍ대처 방법 ▲소ㆍ소ㆍ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방법 ▲빙판길 낙상 따른 골절 응급처치 등이다. 소방서는 교육 내용을 평소 읽을 수 있도록 홍보지ㆍ책자를 배부한다.

 

정선모 서장은 “고령자가 집중 거주하는 자연마을은 화재ㆍ구조ㆍ구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지연돼 인명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안전한 자연마을이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석 객원기자 shdd366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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