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이윤세 농협 남해군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 남해군지부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107대와 감지기 107대를 소방서에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보급될 예정이다.
김성수 서장은 “농협은행 남해군지부에서 안전에 취약한 이웃에 관심을 갖고 큰 도움이 되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안전한 남해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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