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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소방훈련 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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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2/19 [10:05]

창원소방서, 소방훈련 지원센터 운영

119뉴스팀 | 입력 : 2020/02/19 [10:05]

 

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에 대한 체계적인 소방훈련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법 제22조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그 건물의 상시 근무자 또는 거주하는 인원이 11명 이상인 경우 연 1회 이상(공공기관은 연 2회 이상) 소방훈련ㆍ교육을 시행하고 2년간 그 결과를 보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훈련 지원센터 주요 내용은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자에게 소방훈련 의무 사전 안내 ▲훈련지원 요청한 대상에 컨설팅 지원 ▲관계인의 훈련 의무 이행에 관한 사항 안내 및 사후관리 ▲소방서 합동 훈련 지원 등이다.

 

이상기 대응구조과장은 “소방훈련 지원 요청은 소방서 또는 관할 119안전센터에 전화하거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며 “훈련 미실시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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