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현장 중심형 안전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2020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아이디어 접수를 오는 5월 20일까지 받는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소방ㆍ경찰ㆍ해양경찰공무원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고민한 아이디어를 실용화하는 공모전이다.
접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사이트를 통해 최대 5건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치안과 재난 분야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국민안전 관련 아이디어다.
모집된 아이디어는 현장ㆍ지식재산 전문가 심사와 현장 활용 가능성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24건(청별 8건)이 선전될 예정이다. 이후 실제 발명으로 이어져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전시ㆍ홍보와 민간업체 기술이전 등 후속 조치도 지원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지역지식재산실로 문의하면 된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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