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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폭설ㆍ한파 8년만에 인명ㆍ재산피해 없는 해 기록

소방방재청,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결과 발표

김민지 기자 | 입력 : 2012/03/16 [00:40]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추진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결과 이번 겨울은 2003년 이후 8년만에 인명ㆍ재산 피해가 없는 겨울철로 기록됐다고 15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겨울철은 지역에 따라 많은 눈과 한파가 발생했음에도 무사고가 기록된것은 국민불편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제설대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자연재난 대책의 구체적인 추진 사항으로는 ▲제설취약구간 전국 확대 지정 및 선제 대응체계 가동 ▲실시간 제설현장관리시스템 구축 ▲고지대 취약지역 집중관리 ▲제설자재 긴급지원 중앙비축창고 운영 등이 시행됐다.

이에 따라 이번 겨울철 인명ㆍ재산피해 ‘ZERO’ 달성과 원활한 교통소통이 가능했으며 한파 지속기간 ‘종합지원상황실 24시간 운영 ’으로 국민의 불편도 최소화 시킬 수 있었다.

반면 대형차량 사고 시 견인 지연으로 발생했던 교통정체에 대해 앞으로 유사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형 견인차량을 사전 배치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폭설이 집중 발생함에 따라 산간마을 등 고립이 예상되는 지역에 관리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제설취약구간에 자동염수분사장치와 도로노면 스노우히팅시스템 등 IT 기법이 도입된 제설시스템 설치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flyminj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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