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소방안전 협력 공로 서대문소방서 표창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기증으로 지역 소방안전 앞장서
이번 표창은 평소 서대문 내 소방안전을 위해 앞장선 단체나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된 것으로 한국지멘스는 사회취약 계층의 주택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에 이바지한 공로를 서대문소방서로부터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한국지멘스는 화재취약계층 안전을 위해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추진해 온 서대문소방서에 1,000만원 상당의 자사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기증한 바 있다. 한국지멘스의 크리스토퍼 마커스 예비셔 빌딩자동화사업본부 부사장은 “지역사회 인명피해 방지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 소방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면 한국지멘스에서 생산되는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열감지식과 연기감지식 등 두 가지로 음성경보를 비롯해 경보정지, 자동복귀, 자동시험, 연동기능, 당김 스위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고성능 감지기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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