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서천소방서, 도시형생활주택 화재예방 적극 홍보

“서천군내 도시형생활주택 15곳 대상, 이번 달 31일까지 화재예방 적극 홍보 나서”

신선아 객원기자 | 입력 : 2015/05/20 [12:35]
 
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최근 도시형생활주택 주차장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서천군 관내 필로티 주차장이 설치돼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15개소에 대한 화재예방지도 및 홍보에 나선다.

지난 1월 의정부시 대봉그린아파트 화재(사망5, 중상3, 경상122), 지난 5일 대전시 동구 자양동 다가구주택화재(중상1, 경상7), 9일 아산시 탕정면 원룸화재(중상1, 경상1) 등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주차장 화재가 발생한 상황.

이런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필로티(pilotis) 구조로 돼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필로티 구조는 지상층을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왕래하고 자동차 통행을 위해 개방하는 것으로 주차장에서 화재가 났을 시 불길이 그대로 출입문을 타고 올라가 위층으로 확산 되면서 순식간에 불이 퍼져 나가게 된다.

또한 내장재 역시 드라이비트 공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드라이비트 공법은 외벽 콘크리트 위에 스티로폼을 붙이고 시멘트를 덧바르는 간단한 공법으로 시공비용이 저렴하고 단열효과가 뛰어나지만 화재에는 취약하다.

하지만 관련법 상 30층 이하의 아파트에는 드라이비트 공법을 시공하는 데 아무런 규제가 없어 이에 대한 법적 마련이 시급하다.

서천소방서 관계자는 "서천의 경우 도시형생활주택은 15개소에 대해 앞으로도 꾸준한 화재예방지도 및 홍보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선아 객원기자 catalentine1@korea.kr
광고
포토뉴스
[기획] 22대 한국소방기술사회장 선거 ‘후끈’… 3파전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