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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태풍 북상 중 행동요령 당부하고 나서

‘농촌지역의 경우 논두렁 물꼬 낮게 조정하고 배수로 정비 및 버팀목 보강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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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7/13 [14:27]

서천소방서, 태풍 북상 중 행동요령 당부하고 나서

‘농촌지역의 경우 논두렁 물꼬 낮게 조정하고 배수로 정비 및 버팀목 보강 할 것’

신선아 객원기자 | 입력 : 2015/07/13 [14:27]
 
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제9호 태풍 ‘찬홈’에 이어 제10호 태풍 ‘린파’와 제11호 태풍 ‘낭카’ 북상으로 진로의 영향에 따른 강수 구역과 예상 강수량이 변할 수 있는 만큼 호우와 태풍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경우 ▲주변 배수구를 정비하고 끈으로 단단히 묶어 주고 버팀목 보강 할 것 ▲천둥ㆍ번개가 치면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 할 것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단단히 묶어둘 것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경우 119나 한전 혹은 군청에 신고할 것 ▲ 라디어, TV,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해안지역에서는 ▲고무타이어를 충분히 부착하고 어망ㆍ어구는 미리 걷을 것 ▲어로시설을 철저하거나 고정하는 행위를 금할 것 ▲어업활동은 하지 말고 해수욕장 역시 가지 않을 것, 특히 방파제나 해변을 거니는 것은 위험함으로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신선아 객원기자 catalentine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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