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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

안전문화 콘텐츠 분야 신설… 총 32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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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6/04/14 [16:44]

제1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

안전문화 콘텐츠 분야 신설… 총 32점 시상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6/04/14 [16:44]

[FPN 신희섭 기자] = 국민안전처가 한국안전인증원과 함께 오는 6월 10일까지 ‘제1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각종 대형재난을 예방하고 국내 안전분야의 가치 고양과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인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는 우수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됐다.

 

시상분야는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ㆍ창고ㆍ통신)와 특별상 4개 분야(개인, 공무원, 단체, 우수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분야 등으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총 32점이다.

 

올해 처음 시상하는 안전문화 콘텐츠 분야는 안전과 관련된 기업과 단체, 개인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의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해 신설됐다.

 

공모 주제는 안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내용의 UCC나 광고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우수기업상 분야는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 발생 사실이 없고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또 특별상 역시 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등을 개발ㆍ보급하거나 안전문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인, 단체는 신청서류를 갖춰 각 시ㆍ도 소방본부와 소방관서 또는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제출하면 되고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안전처와 한국안전인증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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