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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캅스, ‘소방영웅’ 위해 나서다

화이어캅스-재향소방동우회 공상소방관 지원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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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6/04/15 [19:04]

화이어캅스, ‘소방영웅’ 위해 나서다

화이어캅스-재향소방동우회 공상소방관 지원 위한 MOU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6/04/15 [19:04]
▲ 15일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에서 공상소방공무원 지원을 위한 화이어캅스-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MOU가 체결됐다.     © 이재홍 기자


[FPN 이재홍 기자] = 공동브랜드 화이어캅스(대표 이기배)가 공상소방공무원을 돕기 위해 나선다.

 

화이어캅스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는 15일 영등포에 위치한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에서 공상소방공무원 치료비를 지원하고 자녀가 소방 관련 학교 진학 시 장학금을 지급토록 하는 내용의 협정식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공상소방공무원의 자녀가 화이어캅스 그룹사에 입사를 원하는 경우 우선 채용의 기회를 부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협정식의 배경에는 화이어캅스 그룹사의 남다른 철학이 있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공동브랜드 참여사 대표들은 언론을 통해 공상 소방공무원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소방 분야의 기업을 영위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기업 이윤의 일부를 조금이라도 나누는 것이 옳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화이어캅스 이기배 대표는 “이번 협정에 따른 지원은 꾸준히 이뤄질 것”이라며 “향후 참여사의 증가와 매출 증대에 맞춰 지원 규모도 점진적으로 늘려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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