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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비정상의 정상화’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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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경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19 [15:22]

밀양소방서, ‘비정상의 정상화’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하대경 객원기자 | 입력 : 2016/04/19 [15:22]
▲ 밀양소방서, ‘비정상의 정상화’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실시     © 하대경 객원기자

 

밀양소방서(서장 이강호)는 19일 오전 11시 ‘19FireRoadDay’를 맞아 ‘비정상의 정상화,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소방차량 긴급출동 시 좌ㆍ우측으로 피양, 협소한 도로면에 양면 주ㆍ정차 금지, 소방차량의 통행에 장애가 되는 좌판 및 차광막 등 설치행위 금지 등을 홍보했다.

 

또한 소방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활용, 긴급소방차량 출동 시 고의적으로 길을 비켜주지 않거나 피양할 수 있음에도 피양하지 않는 양보 의무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밀양소방서장은 “골든타임 확보는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주민 모두가 소방차 길 터주기와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대경 객원기자 gkeorud1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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