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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구매ㆍ설치 ‘원스톱 지원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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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자 | 기사입력 2016/05/25 [11:12]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ㆍ설치 ‘원스톱 지원센터’ 개설

최고 기자 | 입력 : 2016/05/25 [11:12]


[FPN 최고 기자] = 내년 2월 4일까지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해야 하는 법적 의무에 대해 소방서가 지원에 나선다.

 

국민안전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쉽게 구매해서 설치할 수 있도록 전국 205개 소방서에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ㆍ설치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5월 중 전국 205개 소방서에 개설해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ㆍ설치에 관한 모든 상담과 각종 편의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지원 업무로는 지역별 판매매장 현황 공개와 구매절차 등 관련 정보 상시안내, 새마을회ㆍ마을부녀회 등 지역단위 공동구매 안내 및 지원, 의용소방대 등을 통한 출장 설치 등이다.

 

이와 함께 읍ㆍ면ㆍ동사무소와 마을회관 등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각종 소방 교육 시에도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2012년 2월부터 새로 짓는 주택은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기존 주택에 대해서는 5년 이내에 설치토록 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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