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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고흥군 대서면 경운기 사고 신속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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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02 [10:34]

보성소방서, 고흥군 대서면 경운기 사고 신속 구조

김형재 객원기자 | 입력 : 2016/06/02 [10:34]
▲  고흥군 대서면 경운기 사고 구조활동


영농철을 맞아 보성ㆍ고흥 일대에서 경운기 등 농기계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1일 오후 6시 15분경 고흥군 대서면 마을 진입로에서 경운기 앞바퀴에 운전자가 끼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김문용 보성소방서장은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의 대다수가 고령자이고 이는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이 미흡함을 방증한다”며 “경운기 등 농기계 작동 시 저속운행과 안전 매뉴얼 준수 등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형재 객원기자 khjae0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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