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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소방간부후보생, 수난구조 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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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자 | 기사입력 2016/08/09 [15:08]

제22기 소방간부후보생, 수난구조 종합훈련 실시

최고 기자 | 입력 : 2016/08/09 [15:08]

[FPN 최고 기자] =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윤순중)는 교육 중인 제22기 소방간부후보생 ‘수난구조 종합훈련’을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감원도 삼척시 후진항 수난구조 훈련장에서 댐, 강ㆍ호수 등 내수면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에는 여성후보생 4명을 포함해 30명의 후보생과 교관 9명이 참가하게 된다.

 

특히 수중탐색과 인양, 수중 방향 찾기, 수중탐색 하강 등 수난구조 역량 강화에 중점을 주고 실시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2주간 해양안전교육원에 입교해 침몰 선박 탈출훈련, 연안구조정 조정술 등 전문적인 해상구조 기술 습득 훈련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순중 학교장은 “이상기온과 재난환경 변화로 최근 재난의 양상이 복잡하고 대형화 되고 있다”며 “그 만큼 제22기 소방간부후보생을 재난현장에 강한 핵심인재로 양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부산소방학교에서 높은 파도 등 극한 수난구조 상황에서도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데 필요한 119생존수영 훈련과정도 수료한 바 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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