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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새내기 소방간부후보생 실전 수난구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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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8/17 [21:33]

안전처, 새내기 소방간부후보생 실전 수난구조 훈련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6/08/17 [21:33]
▲ 소방 간부후보생들이 수중 탐색과 인양 훈련을 하고 있다.     © 국민안전처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윤순중)는 제22기 소방간부후보생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삼척시 작은 후진항 수난구조 훈련장에서 지난 10일부터 2박 3일간 수난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30명의 후보생과 교관 9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수중탐색과 인양, 수중방향 찾기, 수중탐색 하강 등 수난구조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 댐과 강, 호수 등 내수면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 유형별 가상 상황을 설정해 실전과 같은 훈련도 진행됐다.

 

소방간부후보생들은 오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2주간 해양안전교육원에 입교해 침몰선박 탈출훈련과 연안구조정 조정술 등 전문적인 해양구조 기술 습득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소방학교 윤순중 학교장은 “제22기 소방간부후보생을 재난현장에 강한 핵심인재로 양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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