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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전국 소규모 공연장 안전시설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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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8/17 [21:48]

안전처, 전국 소규모 공연장 안전시설 기증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6/08/17 [21:48]

[FPN 김혜경 기자] = 국민안전처(이하 안전처) 이성호 차관은 17일 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에서 전국 소규모 공연장에 대해 안전시설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양종희)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KB손해보험은 안전처 유관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한국소극장협회(이사장 임정혁)에 소화기 1,738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726개, 휴대용 비상조명등 1,939개를 전달했다. 또 무대 시설 안전점검과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안전시설 기증을 통해 전국 504개소의 소규모 공연장은 소방시설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안전처 이성호 차관은 “재난 안전은 정부만 노력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각 민간단체와 국민 개개인 모두가 협력해야만 최선의 해결책이 나온다”며 “이번 소규모공연장에 대한 지원은 민ㆍ관 협력의 좋은 사례이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연장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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