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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홈페이지 접속 장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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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9/13 [14:11]

국민안전처 홈페이지 접속 장애 설명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6/09/13 [14:11]

[FPN 김혜경 기자]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경주 지진 발생 후 안전처 홈페이지 접속장애와 관련해 13일 해명했다.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관리하는 국민안전처 대표 홈페이지가 지난 12일 경주에서 일어난 5.1 지진 이후 순간 접속자가 급증해 서버가 다운되는 등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안전처는 관계자는 “지진 발생 전 홈페이지 접속자 수는 547명이었으며 오후 7시 44분쯤 1차 지진이 발생하고 8분 뒤인 52분에는 접속자 수가 44,204명으로 늘어났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접속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장애 조치에 어려움이 발생해 정상 복구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고 전했다.

 

국민안전처는 정부통합전산센터와 공동으로 대표 홈페이지의 서버 증설을 위해 용량을 재산정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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