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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깨끗하면 안전합니다’ 청렴실천 결의

203개 부서 자율 청렴실천위한 ‘1과 1청렴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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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6/10/24 [09:03]

안전처, ‘깨끗하면 안전합니다’ 청렴실천 결의

203개 부서 자율 청렴실천위한 ‘1과 1청렴과제’ 추진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6/10/24 [09:03]


[FPN 김혜경 기자]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난 19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 직원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안전처 세종시대 출범과 ‘청탁금지법’ 시행을 맞아 청렴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과 ‘1課 1청렴과제’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1課 1청렴과제’는 안전처 반부패, 청렴시책의 핵심 과제로 각 부서의 부패 취약요소를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해 203개 부서별 실천과제로 선정했다. 부서별 실천과제에는 ‘청렴도 자가진단 및 청렴행동강령 5대 실천과제 추진(119구조과), ‘함정부품 수입가격 허위ㆍ과다청구 방지대책’(해양장비관리과), ‘청렴실천 다짐의 날 및 청렴식권 운영’(소방제도과) 등 참신하고 다양한 과제다.

 

또 부서별 실천과제를 모은 책자를 발간해 내용을 공유하고 벤치마킹해 안전처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청렴부처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청렴ㆍ투명한 문화의 확산을 통해 보다 더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이루고자하는 국민의 여망이 담겨있다”며 “비합리적인 관행과 인식을 획기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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