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골치 아픈 비상문 관리 이제 그만!

모던방재시스템, 비상문자동개폐장치 ‘EX 시리즈’ 출시

광고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1/25 [11:01]

골치 아픈 비상문 관리 이제 그만!

모던방재시스템, 비상문자동개폐장치 ‘EX 시리즈’ 출시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7/01/25 [11:01]

[FPN 신희섭 기자] = 비상문자동개폐장치 전문 기업 모던방재시스템(대표 허성범)이 최근 관리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인 비상문자동개폐장치 EX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EX 시리즈는 EX 200과 EX 300 등 두 가지 타입으로 생산된다. 두 타입 모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KFI 인증을 획득하고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모던방재시스템에 따르면 자사의 모든 자동개폐장치는 비상문과 문틀에 전자석을 설치한 후 전류를 흘려보내는 원리로 작동 된다. 비상시 전류가 차단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도록 하는 구조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EX 시리즈의 경우 이 같은 기능말고도 관리적인 측면에서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화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세밀하게 살펴보면 우선 LED 램프를 활용해 관리자가 비상문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정전시 개폐장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피난 유도 LED도 제어부에 추가로 삽입했다.


또 비상버튼의 상태를 관리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창을 적용시켜 버튼을 보호하고 카드리더기를 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출입자 관리의 편의성도 강화시켰다.


모던방재시스템 허성범 대표는 “EX 시리즈는 250㎏의 무게까지 버틸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잠겨 있을 때 사람의 힘으로 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원격관리기를 이용하면 관제실에서 비상문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조작까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낮은 소비전력으로 유지비용이 적게 소요되고 배선관 시공 모두 스테인레스를 이용한다”며 “직영 공사팀을 운영해 세밀하고 완벽하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